안녕하세요 애니 추천 해주는 고양이 애니냥이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작품은 「펭귄하이웨이」 「울고 싶은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를 제작한
스튜디오콜리도의 작품입니다. 2022년 9월 16일에 공개된 표류단지의 줄거리와 결말 시작합니다.
표류단지 줄거리
먼저 영화의 배경이 되는 카마노미아 아파트는 60년전 세워졌다. 지금은 철거 예정이고, 유령아파트라는 소문이있지만
코스케와 나츠메 그리고 코스케의 할아버지가 살던 소중한 집이였다. 코스케와 나츠메는 남매는 아니고 나츠메의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몇 년 동안 나츠메의 할아버지 집에 살게 되었다. 그후,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나츠메는 엄마와 같이 살게되었다. (지금은 둘이 싸워서 서먹한 사이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코스케와 축구부 친구들은 유령아파트에 탐험을 가기로 한다. 그리고 코스케를 짝사랑하는
레이나와 친구 주리도 같이 가게 된다. 나츠메는 "아파트 옥상에 유령아파트에 살고있는 놋포라는 친구가 있다고"
하며 친구들과 함께 만나러 간다. 그후, 코스케는 나츠메가 자신의 할아버지의 카메라를 가지고있는 것을 보았고
"그 카메라는 할아버지 물건이지? 한참 찾았어 가족도 아니고 남인데 왜함부로 가져가냐 불쾌하다고"하며돌려달라고
말하지만 말에 상처를 받은 나츠메는 카메라를 들고 도망칩니다. 옥상에서 뛰어다니던 나츠메는 그만 빗물에 미끄러졌고
추락하고 마는데, 그순간 아파트가 바다한가운데로 이동을 한다. (나츠메는 바다에 빠져서 다치지 않았다.)
아이들은 놀라지만 나츠메는 저번에도 이런 경험을 한적이 있고 하루가 지나면 다시 현실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돌아가지지 않았고 친구들은 표류단지에서 생존하기 위해 아파트 내에있는 컵라면을 모으고,
생선도 잡아보고, 옥상에 SOS도 쓰고, 무전기도 써보고, 조명탄도 사용한다.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고 식량이 부족해지자
코스케와 나츠메는 바다에 떠다니는 다른 건물에 로프를 매달아서 건너가 식량을 찾아보기로한다.
둘은 힘을 함쳐서 식량을 구해 돌아올수 있었다. 돌아온 후, 나츠메는 카메라를 돌려주며 "네 생일에 깜짝 선물로 주자고 할아버지와 얘기 했었다"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나츠메와 할아버지의 비밀 이벤트였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며 선물을 주지 못하게 됨) 코스케도 자신이 더미안했다며 둘은 화해하게 된다. 코스케는 화장실에 가다가 놋포에 팔에돌과 식물이 자라있는 걸 보고 너는 정체가 뭐고 우리가 이곳에 오게된게 너 때문이냐고 묻는다.
놋포는 "자신은 이 아파트가 생겼을 때부터 있었고 이 곳에서 맣은 사람들이 살았었고 많은 아기들이 태어났으며 모두 떠나갔다고"하며 너희들이 이곳에 있게된이유는 모른다고 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유령이라며 무서워했지만 다시 친구로 받아드린다. 얼마 후 표류 하던 다른 건물이 아이들이 있는 아파트에 충돌했고 그 결과 아파트에 구멍이 생기면서 물이 차오르고 한 아이가 다치게 되자 아이들은 이곳에서 살아서 되돌아 갈수있을까 절망 하게된다.
과연 아이들은 살아서 돌아갈수있을까?
※이 이후에는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여기까지만!!
결말
아파트에는 물이 점점 차올랐고 아이들은 옥상으로 대피하며 옆에 떠다니던 놀이공원 건물에 로프를 달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놋포는 같이 갈수 없었다.) 그후 아파트는 철거 되었고 코스케와 나츠메는 예전처럼 다시 친해졌다.
이 애니는 모험,미스테리,초자연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표류단지의 줄거리,결말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애니추천해주는 고양이 애니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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